Grafana2 그라파나(Grafana)를 BI(Business intelligence) tool로 활용해보자. 비개발자가 BI Tool로 Grafana를 사용하기까지 매우 많은 삽질이 필요했다. 그래서 UI 버전에서 가장 최신 버전의 Grafana의 활용법을 이 카테고리에 정리해보려고 한다. 그 전에 배경에 대해서 한 번 적어보자면.... 그라파나(Grafana)란? 그라파나는 인터렉티브 데이터 시각화 플랫폼이자, 오픈소스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시계열 분석에 특화되어 있어, 모니터링(monitoring) 솔루션에 가깝다고 알고 있다. 이에 따라 대시보드 내에서 경고(alert)을 쏴준다든지, 시스템 오류를 사전에 발견할 수 있도록 임계점(Thresholds)을 설정을 해줄 수 있다. 아무튼 오픈소스이다보니 무료이기도 하고 저런 특징을 가지다보니 인프라, 시스템 모니터링 용도로 많은 IT회사들이 사용 중으로 알고 .. 2023. 9. 29. 데이터 시각화(data visualization)를 위한 오픈소스 비교 BI라는 관점에서 그리고 기꺼이 유료로 사용할 수 있다면, 구글의 데이터 스튜디오(Data Studio)와 태블로(Tableau)라는 강력한 소프트웨어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규모가 작고 가난하기에 오픈 소스에서 몇 가지를 찾아봤었다. 당시 화려한 시각화보다는 database 간 결합하거나,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지원하고, 알람을 쏴주는 그런 부분들이 더 필요했다. 그래서 추려낸 오픈 소스가 grafana, metabase, superset, redash 정도였다.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metabase 장점 Tableau의 대체제로 많이 언급되고 있음 SQL Editor가 강력해서 사용성이 좋음 superset보다 dashboard 속도가 빠르다는 의견이 있음 다른 툴에서는 안되는 G.. 2023. 1. 24. 이전 1 다음